둘이서 수사 / BlueJack
탐정PC : 모모 모토키
조수PC : 이치지쿠 이치카
GM : 요람
구백페어의 두번째 둘수사~!!
산의시체 이후 시점이라 네타가 있을지도? 즐거웠어요!!
둘이서 수사! ~BlueJack~
집합장소 페이즈
제 탁에서는 지난 세션 이후의 근황이나 뭐 그런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용
이번에는 두분이 탐정조수도 바뀌었으니 그에 대해 이야기해도 좋고요`
탐정부터 해볼까요! 산의 시체 이후 어떻게 지냈는지~




약간... 쳇바퀴 돌리고 있음 돌돌돌돌...


공적 말고 사적으로도!


이치카가 저런 성격이라 아무 이유 없이 치대는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 같단 말이예요...






이번엔.. 힘내보거라...

힘낼게요
ㅋ






성년이 기리기리기 때문에


아 갑자기 권위에의한 시험이 되어버렸잖아 받습니다 (?)

그럼 다음은 추억 이야기
아지트 시트의 추억의 물건중 하나를 골라 그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린가산 땅문서...

배경이 린가산인데가 있더라고요
ㅋ




좋은 사람들이야~
아가씨도 좋아하시고~(그런적 없음)


ㅋㅋㅋ싸게샀는데 더 싸지고있음ㅠ


부동산투자를 노리고 산 땅은 아니라서 배가 아플 것 같지는 않지만요...



여전히 관광객은 많다고 합시다^^)/ 거기 폭포도 있대용

계륵같은 느낌이 된걸까나
투기용이 아니라고 해도?
자꾸 번거롭게 한다면??


린린 해체시켜버리자

ㅠㅠ두사람도 린린이면서요(?






그럼 이 (귀찮은)추억을... 정리해서...
아이템 에피소드란에 적어주시구
이 추억에서 강한감정을 하나씩 가져가주세용
캐릭터시트에 바로 적습니다!

싹 다 지워도 되는건가?


좋아요...


그럼 자기소개 호칭결정, 추억이야기, 추억감정결정까지 끝났습니다
조수는 여유를 3 얻습니다!

사건 발생 페이즈
카페 아지사이.
언제나와 같은 평화로운 한 때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이치카의 메일로 아주 정중한 사건 의뢰가 오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탐정님. 제 이름은 이토 유리입니다. 동료의 일로 의뢰를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되실때 찾아뵈어도 괜찮을까요?]
이러한 내용의 메일입니다.


그럼 답장도.. 마메가..



"의뢰 건으로 방문 요청이 하나 들어왔네요. 제 선에서 먼저 듣고 처리할까요?" 함 익숙하네요

"그래, 받을만한 의뢰거든 그때 알려줘." 이쪽도 익숙합니다.

문의주신 의뢰 건에 대하여, 어떤 의뢰인가에 대한 대략적 내용과 규모에 따라 일정과 기량에 따른 거절이 있을 수 있음을 먼저 안내드립니다.
2000부터 2100사이 방문하시어 모모 모토키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답장보냄
정중정중

2000부터 2100사이면 8~9시사이인걸가요?!

8시 정각, 누군가가 카페 아지사이에 들어옵니다. 30대 초반쯤 되어보이는 여성입니다.
이토 유리:"저기... 모모 모토키씨를 찾아왔는데요."

뭐지? 자리안내함
이토 유리:"네, 안녕하세요."
꾸벅 인사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각잡힌 포즈...! 서비스직인걸까요?


이토 유리:"네. 일단 제 소개부터 해야겠네요. 저는 이토 유리. 로얄 블루호에서 카지노 딜러로 일하고 있어요."
로얄 블루 호.
움직이는 카지노라고 불리는 초호화 여객선이었죠.
일본 안에서 합법적인 몇 없는 카지노이며, 이른바 돈 많은 사람들의 놀이터.
일본에서 출발해 싱가폴까지 운행합니다.
이토 유리:"그런데 최근에... 제 동료인, 아오야나기 슌이 바다에 떨어져 사망한 사고가 있었어요."
"하지만... 제 생각엔, 이게 그냥 사고가 아닌 것 같아요."

타살이라고 밝혀진다면 로얄블루호 카지노에 더 큰 타격이 돌아갈텐데두...
이치카 놋쨔우노까
이토 유리:"갑판에는 펜스가 있어서, 웬만하면 떨어질 수 없어요. 스스로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그녀는 스스로 바다에 빠질 만한 성격은 아니에요!"
"하지만.. 최근, 협박 비슷한 걸 당하는 듯 했죠. 상대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뒤로 바다에 빠졌다는 건 이상해요! 그렇지 않나요?"

"상심이 크셨겠어요. 의뢰, 꼭 받아들여 드리고 싶네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 양해를 구하고 이치카한테 쪼르르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고라고 하기엔 확실히..."

(그럼에도 의뢰한다면 받아준다는 얘기예요)

이토 유리:"아아... 꼭 좀 부탁드립니다. 마침 지금, 로얄 블루호가 일본에 정착해있거든요."
"네, 네. 이치지쿠 탐정님이시죠..!"


이토 유리:"슌과 저는 아주 친했어요. 그래서... 진실을 알고 싶어요. 그래야 저도 마음 편히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체도 찾지 못해서..." 손수건을 꺼내 눈가를 꾹 누릅니다


"울지마세요, 친구분도 이토씨가 계속해서 슬퍼하는 건 원하지 않으실거예요..." 함 따뜻한 차도 따라줌
자꾸 분리되네
이토 유리:"감사합니다..." 차를 호록.. 한모금 마십니다

이토 유리: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사고 당시의 일을 직접 보지는 못했어요. 협박당했다는 것도, 누가 협박했는지도 모르고... 바보같은 룸메이트죠... 하지만 범인도 진실도 배 안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저희 배에 탑승하셔서 알아봐주실 수 있을까요? 표는 제가 구해드릴게요!"
"앗, 하지만 저... 직원에게 나눠주는 표는 한장뿐이라..."
머뭇머뭇

"에... 그렇다면...?"
이토 유리:"혹시 괜찮으시다면, 한분은 딜러로 잠입하시면 어떨까요? 슌이 사고를 당하고 딜러 한 사람이 부족해져서 직원을 구하고 있거든요."
"제 추천인걸로 하고요."

유리봄
아가씨봄

이토 유리:마메봄
아가씨봄
마메봄



이토 유리:"아, 괜찮아요. 딜러라고는 하지만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사람에게 바로 테이블을 맡기지는 않거든요. 보통은 뒤에서 지켜보는 정도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이토 유리:(ㅋㅋㅋㅋㅋ)

넉넉하게 주세요(급기야
이토 유리:"출항은 이틀 뒤에요! 그때 00항구로 와 주시면-"
(어엇..ㅋ 가게될텐데요)


(어어 어쩔수 없지 ㅋ)

이토 유리:(힘내 마메!)


(남일!)

"로얄블루호를 모르시지도 않을 터, 거기에 타서 싱가폴까지 가는걸... 저까지 허락해주실런지..." 고뇌

맨날 이시국세션됨

(요새 무슨 세션할때마다 결국 이시국인데!!! 해버린다고용...)

하고 가서...
과연 두사람은 무사히 로얄 블루호에 탑승할 수 있을것인가!

사용인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굳이 모모가 아니어도 되니까용 사용인 관리격 되는 사람한테 얘가 냅뒀더니 도박바람이 들었나 싶은 잔소리까지 들었음


양쪽에서 한소리씩 들어가며 겨우겨우 일정을 정리하고...

마침내 결전 당일!
마메는 승객들의 승선이 시작되기 전, 이토 유리와 만납니다.
카지노
모모 모토키만 등장합니다.


이토 유리:"네, 네... 제 추천으로.. 네."
이토 유리가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어찌저찌 직원으로 통과 되었네요.
이토 유리:"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돼요."

이토 유리:"아뇨? 다같이요!"
(사회적 거리두기 x)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6층 카지노로 올라가면
아직 개장 전이라 사람은 없고, 비교적 삭막한 분위기입니다.
이토 유리:"한번 둘러보세요. 모모씨는 테이블 뒤에서 지켜보거나... ...수사를 하시거나 하면 될 거예요."
"직원 숙소는 2층이에요."

아 룸메랬지
이토 유리:그렇습니다
"저랑 같은 방이에요. 모모씨 방도 안내해 드릴게요."

카지노를 나와, 2층에 있는 직원용 방으로 향하는데...
복도에서 어떤 남자와 부딪힙니다.
꽤 넓은 복도인데도 가득 채울 정도로 덩치 있는 남자네요.
카미야 레녹스:"오, 죄송합니다."
싱긋 웃으며 고개를 숙이고는, 지나갑니다.

이토 유리:(그러게요)

이토 유리:이토 유리가 레녹스가 지나갈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모모에게 속삭입니다.
"저 분이에요. 이 배의 선원이자... 이번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이토 유리:"별로 마주칠 일은 없었어요. 제가 알기로는요...."
"아, 저분 이름은 카미야 레녹스 씨랍니다."
"방은 여길 쓰시면 돼요. 제 방과도 가깝네요."
"뭔가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그럼 전 다른 일을 하러 가볼게요."

이토 유리:"네. 그럼..."
호화 여객선
이치지쿠 이치카만 등장합니다.
선착장에 내리면 저 멀리서도 푸른 선체와 Royal Blue라는 글씨가 눈에 띌 정도로 거대한 여객선이 보입니다.
갑작스럽긴 하지만 사건도 해결하고 적당히 크루즈도 즐기면 되겠죠.

탑승을 알리는 고동 소리가 울리자 긴 줄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문득 주위를 살펴보면 다른 입구를 통해 들어가는 사람이 보입니다.
투실투실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돈 있는 사람 티가 줄줄 나는 남성이네요.
얼굴이 익숙한데...
로얄 블루호의 오너, 호츠미 세이료였던가요?
이번에는 그도 배에 탑승하는 모양이군요.
직원:"호츠미 님, 오셨습니까. 이쪽으로..."
호츠미 세이료:"아아- 됐어 됐어. 거추장스럽게 굴지 마." 귀찮은듯 손을 휘젓습니다.
직원:"아, 옙."


호츠미 세이료가 당당하게 걸어 비밀스러운 입구로 쏙 들어갑니다.

우선은 얼굴을 눈에 익혀뒀을 뿐 제대로 줄을 따라 탑승하기로 해요.
호츠미 세이료를 보는동안, 줄은 빠르게 줄어들어... 이치카의 차례가 됩니다.
직원:"어서 오세요, 탑승권 확인하겠습니다."



직원:"네, 확인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별 탈 없이 탑승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눈이 번쩍번쩍 할만큼 화려한 내부가 보입니다.
배 안에 호텔이 있는 것마냥 화려하네요.

사건 조사시트와 알고 있었어 카드 1이 배부됩니다.
두분께 카드를 보여드릴까요?
아니면 탐정에게만?




초동수사가 가능합니다. 획득 키워드는 2입니다.
조수 액션의 효과로, 이 초동수사 판정에 <유리>가 붙습니다.
탐색하듯 배를 둘러보면, 승객들로 화려한 연회장이 붐비고 있습니다.
아까 오너, 호츠미 세이료를 본 것은 이치카뿐만이 아니었는지, 승객 몇몇이 그에 대해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호츠인 세이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소문> 판정입니다.



이치지쿠 이치카 | 소문
성공수: 1

승객1:"아까 봤어요? 이 여객선의 오너도 탔던데."
승객2:"봤어요, 봤어요. 정말 그렇게 명품을 둘둘 두르고..."

승객1:"나 돈 많다고 자랑하는 꼴이라니... 하긴, 이런 여객선의 오너면 그럴만도 하지요. 듣기로는 도쿄에 호텔도 가지고 있대요."

승객2:"돈 많은 사람이 전부 그 사람같이 하고 다니지는 않잖아요. 원래는 그 사람, 가난했다던데..."
승객1:"헤에, 역시?"
승객2:"네. 꽤 유명한 졸부잖아요, 그사람."
키워드 2.<졸부> 획득.

이치카는... 굳이 그렇지않아도 인간이 싫은 .. 사람..!

허레허식 가득한 사람이나, 헐뜯는 사람이나... 불쾌한 사람인건 같지요.
어쨌든 무사히 탑승했네요. 마메는 어쩌고 있으려나요...!
한번 카지노에 가서 찾아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사건 발생 페이즈 종료.
둘은 '초기감정'을 갖습니다
캐릭터 시트에 있는 강한 감정중 하나를 사건조사시트에 적어놓고 시작합니다
제 탁에선 현재 사건을 시작하면서 파트너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 정도로 이해하고 정합니당
이 감정은 둘이서 수사 씬을 열때도 사용가능해요!


이번 조사의 장해는 조수가 파트너에게 신뢰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입니다
조사곤란레벨 1입니다


ㅋ 전력으로 믿고있는데도???

않아서
인거니?

그런 느낌의... 언짢음이 강한...
거라고 끼워맞춰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결국 또 모모가 신뢰 못받고 있는거잖아 도데모이이케도
그럼 씬 열어보겠어요

시나리오에서 제시한 시츄가 있으므로 시츄표는 생략합니다

1사이클 1씬 플레이어 : 모모 모토키
시츄에이션 수사

모모 모토키 | 이상한 버릇
성공수: 6
1: 상대의 말을 의심하지 않고 전부 믿어버린다. | 2: ...라고 하셨을거예요, 저희 아가씨라면! 이라고 하고 조수쪽을 뒤돌아본다. | 3: 문답무용 용의자에게 사죄하며 포박을 시전한다. | 4: 용의자와 지나치게 친해져 연락처 교환을 한다. | 5: 조수의 매무새를 다듬고 싶어서 어쩔수가 없다. | 6: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하는 바를 끊임없이 줄줄 흘린다.

조명이 반짝이는 카지노에 들어서면, 아직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들 카지노 하려고 로얄 블루호에 탑승한건지...
입구 근처에는 가드들이 서있어서 보안도 철저하네요. 카지노 안으로는 성인만 들어갈 수 있는 듯합니다.
중앙에 놓여있는 테이블이 보입니다. 룰렛, 빅 휠 등...



아가씨는 인적이 드문 곳에 있었습니다. 무사히 합류했네요.


"별 일 없으셨어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큰 돈이 생긴 사람이 연 카지노니까요. 자기도 그런 기회가 있다면~ 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아, 물론 적당한 수준에서 해야 게임이고 놀이겠지만요!"
"그래도 너무 인적 없는 곳에 계시지 말아주세요, 사고였다고 해도 흔들리는 배 위는 위험한걸요. 멀미 기운은 없으시구요?"

생각해보니 마메가 딜러인건 잘된거네...어.. 열심히해 일일탐정

(서로 정보교환?? 은 다 된걸까요?)




마론은 카지노에서 포커테이블을 맡고있습니다.




마론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타이밍 좋게... 포커 테이블에서 환호성이 오릅니다.
살펴보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던 칩이 전부 한 남자의 앞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감탄하고 있네요.

이토 유리:"축하합니다, 손님!"
우노 아모리:"이야~ 이거 참! 정말로 제 큰 그림이 그려질 줄이야~!"


이토 유리:"여기, VIP 플로어의 초대장입니다!"
우노 아모리:"오오~!!! 이게 그 소문의!!! 하하! 이만한 대박을 터뜨렸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하하하!!"
승객1:"7층이래..."
승객2:"오늘 처음 오는 사람 아닌가?"

승객3:"요즘 VIP 플로어에 초대받는 사람이 많네..."
우노 아모리가 한껏 뽐내는 표정으로 초대장을 펼쳐봅니다.
키워드3.<대박을 친 손님>


우노 아모리:(힝구..)


우노 아모리:"하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엇. 이거 죄송합니다."
우노 아모리가 허허실실 웃으며 걸어가다가 모모랑 부딪힙니다(아가씨는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그럼 완벽하게 이케맨(아니지만) 스러운 느낌으로 부딪힌 우노 잡아줌 반사적으로 손목과 허리를 잡아 세웠어요
우노 아모리:"아앗..." 두근함

우노 아모리:"그... 네, 네...." 수줍음


우노 아모리:"강인한 분이시군요..."


우노 아모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 혹시.. 보셨습니까? 아까 저의... 활약을."



우노 아모리:"후훗... 별거 아닙니다. 그저... 철.저.한 선행학습과 수련의 결과랄까요. 몇십 몇백번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이론을 공부해서..."
"실전에서 터뜨린거죠!"

"그런 것도 수련 방법이 있는 거군요?" 그걸 또 믿고앉았음
우노 아모리:"그럼요. 카지노는 오늘이 처음이지만, 이론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초등학교때, 도내 수학경시대회에서 상도 받았었다구요! 그런 제 두뇌가... 이런, 저도 모르게 자랑을..."



"오늘이 처음이신데도 vip룸으로 고속 직행이라니 축하드려요!" 진짜 진심임

우노 아모리:"아~ 멋지겠죠. 로얄 블루호의 최상층! 4면이 전부 유리라니!"
"분명 끝내주는 풍경일겁니다. 기대되네요."
"그보다, 그.. 복장을 보니, 딜러분이신것 같은데..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 VIP층으로..." 웅얼웅얼

가...가야함?
우노 아모리:(거절하세욬)



우노 아모리:"아, 아 아닙니다. 그나저나.. 당신께서도 신입이셨군요... 이것은.. 운.. 운...... 운....동화끈 풀렸다~! 무묶어야지!! 그그럼, 저는 이만. 7층으로. 아하하하하~~~~"

우노 아모리가 횡설수설하며 6층 중앙의, VIP 전용 엘리베이터로 향합니다.


아 진짜 ㅋ ㅋ ㅋㅋ ㅋㅋ 이상한놈이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직통 엘리베이터에는 역시나 가드들이 빵빵하네요. 7층은 이 엘리베이터 이외의 수단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감정얻는롤플하고 씬닫읍시다!)

ㅋ 죄송해요
ㅋㅋ




이번에는 무리다나

(그럼 조사시트에 적어주세요...ㅠ)
(아아ㅋㅋ



그래요... 여기서는 마메가 해야 할 일이 있잖아요...
저런 이상한 놈 상대할 시간에 목격자를 찾아가는게 백번 낫지 않을까?

"앗, 그래도 대단한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롤플 더 하실 거 없으면 씬 닫아도 될듯
시츄에이션 수사 종료
오늘 1장까지 하고 끊으면 될듯!



써져욥

모모 모토키 | 둘이서 수사
액션 이름: 둘이서 수사
타입: 보조
코스트: 없음
효과: 수사 페이즈의 씬 종료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하나 강한 감정으로 함으로써 다음에 행할 씬을 <둘이서 수사 씬>으로 변경할 수 있다.
ㅋ 어케아셨지

둘이서 수사 1
두 사람은 카미야 레녹스를 찾아갑니다.
카미야 레녹스는 갑판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카미야 레녹스:"예? 아.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여행 되고 계신... 어어. 딜러 분이셨네요."
어리벙벙한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누가 자신에게 말을 건게 신기한듯

"뭔가 도와드릴 일 없을까요? 안 그래도 여기 갑판은 위험하다고 들어서."
카미야 레녹스:"아, 괜찮습니다. 여긴 펜스가 높아서 별로 위험하지 않아요."
"그보다.. 으음..." 딜러가 왜 갑판에서 일을 하지... 하는 눈
"혹시.. 선배들이 괴롭히는건가요...?"

카미야 레녹스:왠지 안타까운 얼굴 됨

카미야 레녹스:"정말 도와주지 않아도 괜찮으니까요..."


카미야 레녹스:"아..." 쓰고있던 선원모자를 벗습니다. 시무룩해지는 근육남

카미야 레녹스:"쉬쉬할만도 하죠... 알려져봐야 좋을게 없는 일인걸요..."
"하지만.. 그것때문에 괴롭힌다면..."



카미야 레녹스:"....." 어쩜 이렇게 착한사람이.... 약간 눈물날거같아함ㅠ


카미야 레녹스:"그.. 사건이 발생한건, 밤이었죠..."

카미야 레녹스:"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 뛰쳐나왔었습니다..."
"바다에 빠진 사람이 언뜻 보기에, 카지노 딜러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그 후에 배 위에서 없어진 사람이 있다길래, 그럼 그 사람이겠거니 했습니다. 게다가..."
"던져진 튜브도 잡지 않길래... 스스로 빠진게 아닐까 하고."
"...유독 친한 사이인 딜러들도 있으니까요... 그분들도 분명.. 슬픈 마음이 그렇게 표현될겁니다..."
"착하신 분인거 같으니까.. 괴로워도 이해해 주세요..." 시무룩 울적 근육남

ㅋ\
쩔쩔
중요 키워드 1. <제대로 본 건 아닌> 획득.

카미야 레녹스:"글쎄요, 그때가 아마 새벽 2시쯤이었는데.. 워낙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잘..."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합니다.." 긁적..

"그래도 밤바다는 사람을 홀린다는 말도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일단 물러나겠음
카미야 레녹스:"예에... 감사합니다." 겨우 웃는 얼굴로 꾸벅꾸벅합니다



함 가늠해보고 있음

맘먹으면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실수로 사고로, 이런게 가능성이 낮을 뿐입니다.

"이토씨는 카미야씨가 유일한 목격자라고 하셨는데..."
"누군가가 소리쳐서 나오셨다고 하면 앞 뒤가 맞지 않게 되네요..."
힝구


얘 탐정하면 안될듯


"카미야 씨와 카야마 씨 때처럼 누군가를 감싸고 싶어서 하는 거짓말이란 것도 세상에는 있으니까요... " 힝구




목격자의 증언을 확보한 두사람. 하지만, 오히려 말의 앞뒤가 맞지 않게 되어버렸네요.
아무래도 이토씨에게서 더 이야기를 들어보는게 좋겠어요.


세나모ㅠ



모모는... 저게 이치카 나름의 관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로 충분히 기쁩니다 하지만 너 탐정 때려쳐
씬닫자

둘이서 수사 종료

안될듯????
어어 힘내힘내
할수있어할수있어
ㅋ



알고있었어 카드 2가 배부됩니다.

모모 모토키:아 ㅅㅂ 어쩔수 없어 믿고싶으니까 의심하겠어
감정이 없으니 한번 휴식하고 가도 괜찮을듯해용
1사이클 2씬플레이어 : 이치지쿠 이치카
아지트에서 휴식

모모 모토키 | 이상한 버릇
성공수: 5
1: 상대의 말을 의심하지 않고 전부 믿어버린다. | 2: ...라고 하셨을거예요, 저희 아가씨라면! 이라고 하고 조수쪽을 뒤돌아본다. | 3: 문답무용 용의자에게 사죄하며 포박을 시전한다. | 4: 용의자와 지나치게 친해져 연락처 교환을 한다. | 5: 조수의 매무새를 다듬고 싶어서 어쩔수가 없다. | 6: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하는 바를 끊임없이 줄줄 흘린다.

이토 유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으나...
그녀는 베테랑 딜러여서인지, 유난히 바빠보여 말을 걸 기회가 없었습니다.
별 수 없이 두 사람은 잠시 휴식하기로 합니다.
(장소선정 자유롭게 날조해주세용~)

그치만 우리 아가씨... 오래 서있는거 좋아하지 않을것 같고(할 수는 있음)



"아가씨, 잠깐 머리를... 빌려주실 수 있을까요?"
머리랄까 머리카락




"오로지 사람만을 상대해서 끌어내야만 하니까..."
그만 빗고 이젠 땋기 시작함

"좀 더 이야기를 들어야 할 것 같은 사람도 여유롭지 않고..."

"하지만 믿고싶으니까 더더욱 해야겠죠."
땋은 머리 앞으로 잘 내려주고 머리장식 고정시켜서 마무리 합니다 숙련된 흑집사


마음에 들지 않는 점 1적립 하고 갈거같은 스멜
(아무래도 그럴 것 같죠)


이번에 주구장창 마음에 들지않는점만 적립하는중인데 약간... 지난 세션에서 마음에드는점을 적립한 균형을 맞추고있음(아닙니다)



"그러니까 생각을 정리하는 건 여기까지만 할게요. 감사합니다."
손 잡아서 일으켜줌 가자! 신문하러!



조수는 감정 2개, 탐정은 감정 1개 얻습니당




ㅋ



ㅈㅋ죄송해요





결국 감정이 모자라 주사위에서 꽁으로 주는 감정도 많은데두

화이팅
다음은 둘수사!

모모 모토키 | 둘이서 수사
액션 이름: 둘이서 수사
타입: 보조
코스트: 없음
효과: 수사 페이즈의 씬 종료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하나 강한 감정으로 함으로써 다음에 행할 씬을 <둘이서 수사 씬>으로 변경할 수 있다.
아지트에서 휴식 종료

이토 만나러가는거면
4번이 그럴듯하긴 한듯

네...

둘이서 수사 4
잠시 휴식을 취한 두 사람은 다시 카지노로 향합니다.
이토 유리는 블랙잭 테이블을 맡고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붙어있네요. 아직 퇴근은 먼 것 같아요.
재미있는 판이 펼쳐지고 있는지, 구경하는 사람도 꽤 되는군요.

일터를 가로챌 생각으로 다가가면, 와아- 하고 환호성이 울립니다.
단골승객:"오~ 이번에도 대박이 터지겠는걸요."
"정말, 비기너스 럭, 이라는게 실제로 존재하기라도 하는 것 같다니까요. 이 블랙잭 테이블만 보면!"



테이블을 보면, 어리버리해 보이는 사람이 주변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며 일어납니다. 이 사람이 대박의 주인공인듯!
단골승객:"이야, 축하해요! 축하주 한잔씩 돌리시죠!"
대박승객:"아, 그럴까요? 처음인데 운이 정말 좋았네요. 기분 좋다~"


ㅋㅋㅋ
(현실적으로 저렇게 잘되고나면 다시 털린다고요)
단골승객:"아가씨들도 얼른 어울려요! 혹시 이 카지노 처음인가요?"


이쪽은 이쪽대로 샥 뒤쪽으로 빠지겠음
이토 유리:"어서오세요."
웃으며 눈짓으로 아는척을 합니다.
단골승객:"블랙잭 할 줄 알아요?" 치근덕대고있음

단골승객:"몰라도 상관 없을걸요! 저 딜러, 초심자에게는 약한 것 같으니까~"
초심자에게 유난히 약한 이토 유리... 인 걸까요?
사람들은 비기너스 럭, 이라고 하지만... 정말 그런가?
중요 키워드 4.<비기너스 럭> 획득.

이토한테 가까이 가서 소근소근 함
이토 유리:"그럴리가요. 정말 운이 좋으신거에요." 소근소근합니다. 여전히 비즈니스 미소

이토 유리:"손님, 버스트이시네요."
단골승객:"아? 어? 아앗..! 어느새!"
"정말, 왜 난 이렇게 운이 없지?"

이토 유리:이토가 웃는얼굴로 치근덕손님을 쫓아줌

"게임은 운만으로는 할 수 없잖아요?"

이토 유리:"글쎄요... 이치지쿠씨도 운을 시험해 보시겠어요?"
그저 미소짓고 있습니다. 일하는 중!

이토 유리:"그럼 실력일까요? 기대되네요!"


블랙잭이면 주사위빵해볼 수 있을거같다...(?)

초심자의 행운일지, 아니면 다른 뭔가가 있을지...
이치카는 이토와 마주앉습니다. 모모 또한 테이블을 바라봅니다.
이 판에서 이기면... vip플로어도 꿈은 아닐지도!
둘이서 수사 4 종료.
안해서
지금할게용

그리고... 키워드 6번이
특별시츄수사라서



2사이클 1씬 플레이어 : 이치지쿠 이치카
특별 시츄에이션 수사


카지노 6층에 있는 직통 엘리베이터는 정해진 사람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지키는 가드가 있어 쉽게 들어갈 수 없어 보입니다.

꼭 vip 플로어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아니더라도, 눈앞의 이 딜러는 확실히 수상합니다.
한번 승부해보는것도 좋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두장 뽑아갈게요
손으로 테이블을 툭 치면 Hit 이란 뜻입니다.
손을 테이블에서 띄워 좌우로 흔들면 Stay입니다.
간지나게 롤플해봅시다^^)9
(마메도 하자)

이토 유리:"히트? 스테이?"

이토 유리:(얍)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 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 유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죄송합니다^^;


이토 유리:"저는 스테이 하겠습니다."
웃으며 이치카에게 한장!


이토 유리:(아앜

이토 유리:무르자 이 판
뒤집어 엎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깐! 그렇다면!
"저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 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 설명도 안하고 다짜고짜 했다고 하지는 않겠지!
이토 유리:이미 룰설명 안한거같은데요ㅋ

(졸렬
이토 유리:"네, 이런식으로 카드의 합이 21에 가까운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랍니다."

이토 유리:"죄송합니다, 손님. 신입 딜러의 교육이 필요해서... 설명에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졸렬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 유리:"그럼 실전으로 가볼까요?"





이토 유리:카드를 착착 회수해 섞습니다
ㅋ
ㅋㅋㅋ
"그럼 다시 시작합니다. 이번엔 모모씨가 딜러를 해보세요."
운좋았던딜러 쏙빠짐


"네?"
"제가요? 여기서요??"
이토 유리:"네 화이팅!"ㅋ


이토 유리:"옆에서 지켜봐드릴테니까요^^"

이토 유리:간지나게 카드돌리는롤플해줘

이토 유리:아가씨한테 지면 당연한거고 이겨도 무서울거에요(?

이토 유리:(가자가자!!ㅋ)

힝구돼서 챡챡 패 섞어요 이거 자체는 기본교육이 있었겠지...
아가씨와 무려 한테이블에서 승부..!
사적인 감정을 버리고 <비즈니스>적으로 승부에 임해봅시다.

이토 유리:둘다 판정 함 하시고 블랙잭 계속해주세요^^)9

모모 모토키 | 비즈니스
성공수: 1

이치지쿠 이치카 | 비즈니스
성공수: 1
스페셜! 조수는 여유를 1 얻습니다. 또, 탐정은 이 씬에서 조수에게 감정을 얻습니다!
이토 유리:(조수도 감정얻어요 잘됐네요~)

이토 유리:(조아요 조아요... 과연 이 승부의 행방은?!)

셀프로 뽑음?
이토 유리:둘이서 하는거니 셀프로 뽑자

이토 유리:두근두근 지켜보는 이토유리


이토 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이토 유리:아
ㅋ
ㅋ

이토 유리: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 유리:아웃기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 유리:우와 우와
ㅋ
ㅋㅋㅋ

우와아아~~~!!!! 주변에서 환호성이 터집니다!

이토 유리:"축하합니다! 블랙잭!"

이토 유리:진짜 이 테이블 운빨 장난 아닌데

이토 유리가 웃으며 vip초대장을 건네줍니다.
7층으로 올라가는 사람이 또... 수군수군... 주변에서 동경의 눈빛이 쏟아집니다.

아마 주변사람 리액션이 더 굉장할듯한
키워드 6.<고생 끝에> 획득.

단골고객:"이야~! 아가씨! 대박 터질 줄 알았어요!"

이토 유리:"상심하지 마세요, 모모씨." 토닥토닥
오 좋아요!


단골고객:깨갱함


이토 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아까 휴식해서 +1 더해주세용



내가 홀라당 까먹겠음


모모 모토키 | 거대한 데이터 베이스
액션 이름: 거대한 데이터 베이스
타입: 보조
코스트: 2
효과: 중요하지 않은 키워드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중요하지 않은 키워드를 하나 더 획득한다. 이 액션은 한 번의 세션마다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이토 유리:"축하드려요. vip플로어는 저쪽 엘리베이터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올라가실거죠?)


이토 유리:(아아 또 마.안.점)


ㅋ


"처음 온 고객에게 큰 돈을 쥐여줘서 더 큰 도박판으로 끌어들인 다음, 그 판에서 전부 잃게 만드는 수법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금 신경쓰여요."




"수법에 대한 확신... 을 얻는단 걸로... 안될까요?" 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변명이고 걍 걱정되는거임

(어어 황당하지만 하게해줌 알아서 걱정덜고오렴;)_

그렇게 엘리베이터에 오릅니다. 화려하기 그지없네요. 공기청정 기능도 있어요.
띵- 작은 소리와 함께 소리없이 문이 열리면, 4면이 통유리로 되어 탁 트인 바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구석의 의자에 새하얗게 불태운채 앉아있는 남자가...
그 남자는.. 우노 아모리입니다.



우노 아모리:"내... 내......."
"내.... 실력이 이정도일리 없어~~~!~!!!"
벌떡 일어나더니, 칩을 바꾸는 곳으로 척척 걸어갑니다


ㅋ 잡음
우노 아모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노 아모리:"헉! 뭐야누구세요 앗!! 당신은..."
"흠흠. 이런곳에서 다시 뵙는군요."

우노 아모리:"예? 하하... 그게, 제 머리속의 시뮬레이션을 구현하는데에 약간의 자금이 필요해서 말입니다" 웅앵웅
"저는... 저는 저를 증명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이 시계라면 부족하지 않을테죠...!!"
"후후.. 꼭.. 이겨서...."

우노 아모리:"일확천금을..!!"

하는 꼴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이 사람은 갖고 있던 칩을 전부 잃은 모양입니다...
키워드 7.<모든 칩을 잃어버렸다> 획득.

우노 아모리:"아버지께서는 말하셨죠.... 인생을 즐겨라!!"
"저의 몇백번의 시뮬레이션이 틀린게 아닌걸 증명하는것이 저의 인생이랄까요!!"
"흠흠. 그러니 이만 놓아주시겠습니까? 큰일을 하러 가는 남자의 손을... 이거 참, 수줍게도..."



우노 아모리:ㅋㅋㅋㅋㅋㅋ
죽죽적으로는 그렇지만 모모는 놓지않을거같음ㅠ



우노 아모리:설득으로 판정해봅시다

묶으면 안되나요?
포박으로 판정해보겠어요
우노 아모리:우노아모리는 맛가있으므로 불리를 붙여서 뭐라고요
ㅋㅋ어어 해보자


(문답무용의 포박 ㅋ)

모모 모토키 | 포박
성공수: 2
혼끼인데
우노 아모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노 아모리:글고보니 버릇안굴렸네요 굴려주세요(이시점에

우노 아모리:ㅋ

모모 모토키 | 이상한 버릇
성공수: 2
1: 상대의 말을 의심하지 않고 전부 믿어버린다. | 2: ...라고 하셨을거예요, 저희 아가씨라면! 이라고 하고 조수쪽을 뒤돌아본다. | 3: 문답무용 용의자에게 사죄하며 포박을 시전한다. | 4: 용의자와 지나치게 친해져 연락처 교환을 한다. | 5: 조수의 매무새를 다듬고 싶어서 어쩔수가 없다. | 6: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하는 바를 끊임없이 줄줄 흘린다.
우노 아모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해 2번(ㅋ

우노 아모리:"아니...?! 지금 뭐하시는건가요?!"
나약하게 포박됨
웃긴스페셜이니까 여유 1점 드리겠음



"당신의 머리속에 있는 시뮬레이션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더 대단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거예요. 졌을 때 필요한 건 무모한 객기가 아닌걸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것이 옳을지를 냉정하게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우노 아모리:(혼신의 설득이다)

우노 아모리:"여러분들...."

우노 아모리:"이렇게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이렇게 진심으로 저란 사람의 인생을 걱정해주시다니..."
모모에게 묶인채 감동에 젖은 눈망울로 두사람을 번갈아봄
"크흑... 알겠습니다... 냉정하게... 다시 실력을 쌓아 재도전하겠습니다..."

우노 아모리:(ㅋ)


"그...그러니까... 저기..."
우노 아모리:"이번에는 아마도... 이러저러한부분이 부족했음이 틀림없군요-!!! 그러니 이러이러하게 시뮬레이션해보면-!!"

우노 아모리:"에?"

우노 아모리:꽥 기절함

ㅅㅂ 감당이 안된다

vip 플로어의 구석에서 비밀스럽게 기절한 손님이 있다?!


"그치만..."
객실 한쪽에서 꿀잠 자는 중입니다


그러네요 으헤헤헤.. 음냐음냐... 이러고 있음

하 ㅅㅂ 진땀뺐네

땀을 식히며... vip플로어를 좀 둘러볼까요? 아래층보다 손님이 적어서인지, 말을 걸만한 딜러들이 많아보여요.
의심스러운 이토 유리보다는 쓸모있는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도?
시츄에이션 수사 종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건 둘수사네요~!! 5번!



모모 모토키 | 둘이서 수사
액션 이름: 둘이서 수사
타입: 보조
코스트: 없음
효과: 수사 페이즈의 씬 종료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하나 강한 감정으로 함으로써 다음에 행할 씬을 <둘이서 수사 씬>으로 변경할 수 있다.
둘이서 수사 5
vip 플로어에는 비어있는 테이블이 많습니다. 아무데나 앉아 딜러에게 피해자, 아오야나기 슌에 대해 물어봐도 좋겠지요.
vip층의 딜러:"어서오세요."


"네, 네에..."
vip층의 딜러:"당신은... 신입이군요? 처음 보는 얼굴인데..." 모모에게 속닥속닥 하더니, 이치카를 보고 사무적인 미소를 짓습니다.

"저어, 이번에 급하게 공석이 생겼다고 해서 새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vip층의 딜러:"공석... 아아. 아오야나기씨의."


아가씨.............. ;ㅅ;
vip층의 딜러:근처에 있어줘..........



vip층의 딜러:"정말인가요? 갑작스러운 충원은 종종 있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뽑지는 않을텐데... 누구의 추천으로 들어왔나요?"

vip층의 딜러:(맞는말이네요)

vip층의 딜러:"이토씨 추천이구나... 원래 아시는 사이인가봐요. 그럼... 잘 좀 위로해 주세요." 안쓰러운 표정입니다

모르는 척 함 실제로 모르기도 하지만요
vip층의 딜러:"그게... 이거 내가 말해도 되나 몰라..."

vip층의 딜러:잠깐 고민하는척 하더니 휴~ 한숨쉬면서 나불나불합니다


vip층의 딜러:"아오야나기씨랑 이토씨, 같은 방이라 친했지만... 비슷한 신세라 더 서로 의지하고 지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자살을 한 거예요... 얼마나 슬프고 절망스럽겠어요."

"비슷한 신세요?"
vip층의 딜러:"네... 아오야나기씨랑 이토씨, 오너인 호츠미님에게 상당한 빚을 지고 있거든요. 대부분 가족들이 도박으로 날린 돈이죠."
"그 돈을 메꾸기 위해 이 카지노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평생 일해도 갚지 못하는 돈 때문에 자살한게 아니냐는 소문이 있어요."
"이토씨도 걱정이야..."
중요 키워드 5. <오너에게 막대한 빚> 획득.



vip층의 딜러:"아아. 이 얘기는 손님들에게는 절대 비밀이에요. 알겠죠?"
"화려한 크루즈와는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쉬쉬하는거죠."

"이토 씨나 아오야나기 씨 말고도 혹시 더 있거나, 그럴 예정이거나...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 갑자기 묶어서 던져놓은 애 생각남
vip층의 딜러:"다들 말은 안 하지만... 딜러들 중에는 몇몇 있는 모양이에요. 빚 때문에 일하는 사람이. 저는 아니지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vip층의 딜러:"아휴, 괜히 칙칙한 얘기를 해버렸네요."
"아, 손님. 어서오세요-"
딜러는 찾아온 손님을 상대하러 갑니다.

일단 아가씨한테 돌아는 가겠는데...
어차피 남들 앞에서 할 수 있는 얘기도 아닌거
씬 닫고 휴식페이즈 열어서 여유나 얻고 갑시다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버린 마메...
과연.. 탐정으로서 끝까지 수사할 수 있을것인가!(해야겠지!)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도덕? 어차피 더해봤자 따인다<

마침 아가씨의 판도 끝난 것 같네요. 이야기를 나누러 일단은 돌아가 볼까요.
둘이서 수사 종료
마스터 장면
아가씨와 합류해 vip 플로어를 내려가려던 두 사람은
그만 웨이팅 스탭과 부딪혀 칵테일을 쏟고 맙니다.
직원:"아아..! 죄송합니다!!"

기모노에...
튀었나요?


직원도 이치카도 칵테일 범벅이 되었습니다.

사색됨
직원:이런 말도 안되는.. 하는 얼굴로 보고있습니다. 얼굴에는 절망이 가득하네요...


방조죄
"아...아가씨..."
직원:"죄, 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도게자합니다

지나가던 다른 직원이 수건을 주려다가 경악하는 표정으로 같이 수습해줍니다

ㅋ

직원:"쇼, 쇼핑몰에... 아마도... 옷을 사실 수 있으실..." 하지만 기모노도 있을까? 울것같은 얼굴됨



달콤끈적 칵테일샤워... 원래도 방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정말 돌아가야겠네요.

직원한테 상냥상냥 할거 쥐여줌
직원:"네, 네! 정말 죄송합니다... 세탁 맡기실거면 제가..." 안절부절


하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취향도 모르고 사 온 옷을 만족스럽게 입을거같지도? 않아서?




장기여행이었구나
있을거같네요...
다행이네요



ㅅㅂ 이게뭐꼬
직원:"꼭, 꼭 세탁해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직원:"아아... 정말 죄송합니다..." 거의 울고있음

직원:"네 그럼 이쪽으로..!"

직원이 근처의 스파로 안내합니다. 갑자기 날벼락을 맞았네요.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마스터 장면 종료
알고있었어 카드 3이 배부됩니다.

이치카는 옷 갈아입고...
모모는 쇼핑몰 가서 적당히 사입으면 되겠군요...
휴식안하고 바로 시츄수사인가용?





그럼 여유가 또 깎일거고...
곰곰
마메가 행동 안했잖아용
이번씬 이후에 사이클 종료됩니다!


ㅋ

그래도 역시 아가씨 옷 갈아입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그럼 휴식!!
2사이클 2씬 플레이어 : 모모 모토키
아지트에서 휴식
끈적한 칵테일을 씻어내고, 두 사람은 방으로 돌아옵니다.


"나름대로 겉모습은 챙기고 있는 곳인데... 오너가 졸부라고 했던가.. 그런탓인지..." (추천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는 딜러 구조나 허둥지둥하는 직원이며 아가씨가 보기에는 훈련덜된 일반인으로 꾸려진 집단임)

"화려한 건 겉모습 뿐... 인 것 같아요."
"졸부, 란 말은 들었지만 그 돈의 출처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하다못해 복권이나 상속이라고 하면 신문에 한번쯤은 나는게 정상일텐데도..."


"그리고 공교롭게도 그 비기니스 럭은 유리씨의 테이블에서만 일어나고 있고요."
"... 오너에게 막대한 빚을 진 유리씨요."
버릇... 너무 심각한 얘기 하고 있어서 굴릴수가 없어
ㅋ 알카 얘기 적당히 까졌다 싶으면 굴리겠어요

"뭐 꼭 그렇지않아도, 빚을 쥐고 있는 사람으로서 뭐든 못시키겠어."

"그렇다 할 시신도 발견되지 않았고, 정확하게 본 목격자도 없어요. 그렇다면 그저 아오야나기 씨의 행방 자체를 의뢰하는게 옳아요."
"하지만 범인을 찾아달라고 하셨죠..."

"이런 구조라면 끝까지 파헤치면 오너가 나오겠지."

머리 다 말렸음
"...아오야나기 슌 씨가 죽어있어야만 하는 무언가를 위해 저희에게 이런 의뢰를 하신걸까요?"
공교롭게도 이 전이 산의 시체여서 말이예요...
약간 거... 그놈 생각이 나네
아내의 유혹 걔

점찍고....
(얼굴 뜯어고치고나온 걔)


모모 모토키 | 이상한 버릇
성공수: 4
1: 상대의 말을 의심하지 않고 전부 믿어버린다. | 2: ...라고 하셨을거예요, 저희 아가씨라면! 이라고 하고 조수쪽을 뒤돌아본다. | 3: 문답무용 용의자에게 사죄하며 포박을 시전한다. | 4: 용의자와 지나치게 친해져 연락처 교환을 한다. | 5: 조수의 매무새를 다듬고 싶어서 어쩔수가 없다. | 6: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하는 바를 끊임없이 줄줄 흘린다.
ㅋ ㅅㅂ



모모 모토키 | 이상한 버릇
성공수: 5
1: 상대의 말을 의심하지 않고 전부 믿어버린다. | 2: ...라고 하셨을거예요, 저희 아가씨라면! 이라고 하고 조수쪽을 뒤돌아본다. | 3: 문답무용 용의자에게 사죄하며 포박을 시전한다. | 4: 용의자와 지나치게 친해져 연락처 교환을 한다. | 5: 조수의 매무새를 다듬고 싶어서 어쩔수가 없다. | 6: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하는 바를 끊임없이 줄줄 흘린다.


휴식때마다 다행히(리롤했지만)5 가 나오는 중



"하지만 그건 그것대로 이상하네.. 그 자리에 왜 내가 있어야하지?"

나도 그게 궁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동기를 모르겠음
감정 얻고 씬 닫아보자


살인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이런 추리를 했으면
그럴듯하거든요?
근데 아직 안일어나고 음~어쩐지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
여서

게스트로 코난불러놓고 알리바이만든답시고 살인하는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좋아요 화내지 않음
씬닫음
아ㅋ 감정봐

ㅅㅂ 메이링도 울고갈 조화




죽죽힘내!

ㅋ 암튼 저런 느낌으로 가겠음
죽죽님캐중에 제일 응원함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특한건 마메인데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런고로
씬닫고... 둘수사나 시츄수사 하나쯤 더 하고? 끊으면 될 것 같은데
두 사람은 사건을 돌아보고 정리하며 휴식합니다.
서로가 마음에 들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어쨌든 수사는 계속됩니다.
아지트에서 휴식 종료
2사이클이 종료됩니다. 조수는 여유를 2 잃습니다.
조사곤란레벨이 3이 됩니다.

근데 리미트 5라서 여유로움

'ㅇ'!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러면 시츄수사!! 누가여시겠어요 알카에서 보면 상황이 어느정도 제시되어있네요
시츄표는 굴리셔도되지만

조수쪽 키워드를 먼저 얻고 둘수사 가면 좋을거같애

그럼 시츄수사 제가 엽니다

저게 이미지로 만들어서 그런데
저기서 조수는 딜러로 잠입한 사람을 말해요ㅋㅋ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3사이클 1씬 플레이어 : 모모 모토키
시츄에이션 수사 현장에서 1 : 신경 쓰이는 것
아가씨의 몸단장을 마치고...
마메는 딜러를 계속 할까요?


그렇다면 직원숙소에 들렀겠군요... 여벌의 유니폼이 있을겁니다.
아가씨만큼은 아니지만 마메도 봉변을 당하기는 했으니까요.

어디서 무슨일 일어날지 짐작도 안되니까요..

닭장같이 좁은 방에 2층 침대가 나란히 있는 구조의 직원용 방.

다닥다닥 붙어있는 똑같이 생긴 방문에 조금 숨이 막히는 기분이었죠.

어디가 어떤 방인지 알려주는 것은 문에 붙은 작은 이름표 정도.
그러고 보니... 이 방은 마메 혼자 쓰고 있습니다.
이토 유리는 자신과 방이 가깝다고만 했지, 어느 방인지는 말해주지 않았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토의 방을 찾으려면 <현장> 혹은 <변화> 판정입니다.

모모 모토키 | 변화
성공수: 3
앗 스페셜 있어
스페셜! 조수의 여유가 1 상승합니다.

고백은 듣지않겠다는 필사의 거절..그런건가

무섭다고용
똑같이 생긴 방문에 붙은 작은 이름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생각보다 엄청 가까웠네요. 이토의 방은 바로 옆 방입니다.
키워드 9.<옆방이 의뢰인과 피해자의 방> 획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이토 유리는 아직 퇴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몰래... 들어가도 되려나?!
시츄에이션 수사 종료

그게?
가능할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수는 또 감정을 얻습니다





나 저 방 어케 터냐고


ㅠㅠ방문이 들어오라는듯이 저절로열렸다ㅠ

아 근데...
이름표가 붙어있다면
이토 유리랑 아오야나기 슌이 같이 붙어있을 거 아니예요

못 들어가고 우물쭈물 하고 있으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음


마메힘내(ㅋ

아 그럼...
동시에 일어났단 느낌으로
다른 키워드 이치카 혼자 조사하는건?




3사이클 2씬 플레이어 : 이치지쿠 이치카
시츄에이션 수사 저편에서 3 : 길에서 딱


마메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이치카는 쇼핑몰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카지노는 그럭저럭 둘러봤으니, 그 다음으로 사람이 많은 곳에 눈길이 간 것이죠.
쇼핑몰에는 역시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면세점이기도 하다는군요.

딱히..쇼핑을 할 생각은 아니므로
사람들을 둘러보고 있으면, 어디선가 커다란 소리가 들려옵니다.
매니저:"아니, 관리를 어떻게 한거야?"
직원:"죄송합니다...!"
매니저:"무슨 밀실 살인도 아니고, 항해중인 배에서 그게 왜 사라지냐는거야 내 말은! 혼내는게 아니라!"
옷가게의 매니저가 직원을 혼내고 있습니다.
매니저:"당장 신상 옷도 걸어야 하는데... 어휴! 여차하면 네가 입고 서있도록 해!"

직원:"웃... 우우우... 그건 너무해요..!"

아무래도 이 직원이 혼나는 이유는...
마네킹이 사라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키워드 8.<마네킹 하나> 획득.

여기서 이치카는 1d6을 굴려주세요

2
매니저가 직원을 혼내느라 소란스러운 사이...
이치카의 눈에 무언가가 잡힙니다. 그것은... 옷가게에서 스카프를 훔치는.. 좀도둑?!


(그러네.... 어딜가나 손버릇 나쁜놈들이 하나씩 잇어)
빠르게 가드에게 전할 수 있었을까요? <돌파> 판정입니다.

이치지쿠 이치카 | 돌파
성공수: 1


성공! 조수의 여유가 1 상승합니다. 서로 감정을 획득합니다.
가드:"이런! 거기 손님!!"
다행히도 가드가 좀도둑을 잡았습니다. 이치카에게 감사를 표하네요.
매니저:"손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도 어서 숙여!"
직원:"감사합니다!"

뭔 감정을 획득하면 좋냐...

매니저:"...네!" 어색웃음


매니저와 직원과 가드가 소란스럽게 인사하자, 쇼핑몰 내의 손님들이 힐끔힐끔 이치카를 바라봅니다.
<주목의 대상> 변조를 받습니다.




ㅋ



흑흑흑 흑흑흑흑
12시네요 어떻게 할까?
둘이만나...
고백하는건어떨까요(강요아닙니다




재밌다고 생각해요;

해볼까?
(ㅋ

암튼 만나도되지않을까 고민하던 마메 아가씨 찾으러 두리번하고있었더니
아가씨가 웬 옷가게 직원 앞에놓고 설교하고있음



"무슨 일 있으세요?!"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우릴 보고 있는데...

"집중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원래도 화려한 분이지만ㅋ 이건 틀림없이 뭔가가 있었네요
그래요... 제대로 끝났으니 아무 일 없는게 맞지요. 시선을 온몸에 받고있긴 하지만요.

매니저가 멘탈수습을 끝냈는지 직원에게 옷을입혀 세워놓습니다.


매니저:"표정관리해 표정관리"
직원:시무룩한 표정이다가 방긋웃습니다

모델인가보다... 하고 그 틈 타 이치카랑 빠져나오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와아 엄마 살아있는 마네킹이야!"
엄마:"쉿 보면못써!"

불쌍한 직원... 저 사람도 빚때문에 일하는건가...
어쨌든 사람의 눈길이 좀 흩어진 틈을 타 빠져나옵니다.


빨리 빠져나가고싶어



일단 한번 더 확인



근데 그새 무슨빚진거임 ㅋ

ㅋ 야 이거 설마...
ㅋ
ㅋ
ㅋ
ㅋ

자...잠깐...
ㅋ 설마?
갑자기 뭔가 깨달음
시츄에이션수사 종료
3사이클이 종료됩니다. 조수는 여유를 3 잃습니다.

여유가 0이 되었으므로, 마음고생이 1 증가합니다.

여유를 2d6 회복합니다. 이 주사위는 조수가 굴립니다.

여유가 8이 됩니다.
이제 둘수사씬 진상-엔딩남았네용
낼 하면 끝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9시에 봅시다...





모모 모토키 | 둘이서 수사
액션 이름: 둘이서 수사
타입: 보조
코스트: 없음
효과: 수사 페이즈의 씬 종료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하나 강한 감정으로 함으로써 다음에 행할 씬을 <둘이서 수사 씬>으로 변경할 수 있다.
둘이서 수사 10
사람이 많은 쇼핑몰을 빠져나와 둘만 남게 되었습니다.


역시 무방비하게 방문이


허락받고...
들어가면 안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



저런 연유로...
안되나요?
안되면... 어쩔수 없지... 다시 머리 짜보겠음
차라리 쥐나와서가 더 나을거같...음..



공유 좀 하고
유리한테 가보겠어요




"밤이었고, 제대로 목격한 사람조차 없다면... 그저 사람 형태를 한 무언가 였을지도..."


"...그렇다면 지금 아오야나기 슌 씨는 어디에 계시는걸까요?"




이치카는... 아오야나기가 지금 배 안에서 다른사람 연기중이라고 생각하는거지...



"유리씨, 굳이 절 옆 방으로 주시더라구요. 방도 좁고 여유가 없을 텐데, 오히려 아오야나기 씨가 없는 만큼 같은 방을 쓰는게 더 움직이기 편할텐데도 굳이."
"만약 아오야나기 씨가 여전히 이 배 안에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그 방으로 돌아오게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유리씨와의 방이요."


안에 화장실이나 취사도구 정도는 있는 느낌인가?
살벌하게 침대만 있나?



안되면 최소한의 동선은 생겨야 할 것이고...

"...그럴수도 있겠네요. "
"그렇지만 여전히 유리 씨가 왜 이런 짓을 벌이셨는지는..."
ㅅㅂ 옆방 어케 쳐들어가지?
문이 들어오라는듯 열려있었다ㅠ?




네...
이토 유리의 방으로 가나요?

이토 유리의 방으로 가면, 방 문은 열려있습니다. 제대로 안 닫힌 걸까요.
실례지만 아가씨께서 확인하고 오라고 하셨으니까...

안에 누구 있음?
안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들어가면 대칭구조로 된 방 안에, 커다란 캐리어가 눈에 띄네요.
어쩐지 짐도 적어보이고... 아직 짐을 풀기 전인걸까요?



침대가 흐트러져있다던가
왼쪽의 침대는 살짝 흐트러져 있습니다. 오른쪽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다만 옷장 문이 조금 열려있군요.

오른쪽입니다!

옷장을 열면... 안에는 카지노 직원의 유니폼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상의가 축축하네요.

다릅니다. 모모가 입은것과 다른 디자인이에요.


냄새를 맡아보면, 달콤한 냄새가 납니다. 모모는 이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과 부딪친 직원은 분명 이토 유리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곳에...

"시체가 살아 움직이신게 아니라면, 아오야나기 씨 인 것 같은데요."


"유리 씨는 저희에게..."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넘기고 이 배에 오르게 하셨다는 뜻도 되겠네요." 쓸쓸...
중요 키워드 10. <이상한 유니폼> 획득.



"... ... 하지만 그저 속이기 위해서라면 이렇게 앞 뒤가 맞지 않게 하실까요? 이건 너무, 그래요... 마치 궁지에 몰린 사람이 충동적으로 행하는 듯 한."
"유리씨가 아오야나기 씨를 눈감아 주고 있다고 하시더라도, 사실은 알아채주길 바라서 그랬던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제 좋을대로 해석하는걸까요."


얼굴을 기억할테넫
찾을 방법이 없네 사실 찾아서 유리 앞에 들이대고 싶음
무슨 생각이었니 역시 사랑인거지?
정리되셨으면 롤플 마무리하신담에 진상페이즈로 넘어갈게요!!



"역시 들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그래요. 들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유리씨를... 아오야나기씨를 만나봐야겠어요.
둘이서 수사 종료



의뢰를 부탁하긴 했지만 쟤 사실 다 알고있을거같애

단내 풀풀 풍기는 직원 옷도 빤게 아니라 옷장에 굳이 걸어놨죠=들켜도 상관없다
저건 전면적으로 조력하고 있는거임...
이토유리를 만나러 가나요!

와라!

진상 페이즈
두 사람이 방을 나서면, 마침 들어오려던 이토 유리와 딱 마주칩니다.
조금 당황한 얼굴이네요.
이토 유리:"왜 거기서..."
마침 만나려던 사람을 만나게 되었어요. 탐정은 '사건 회고'와 '범인은 너다'를 진행해주세요!

ㅋ
ㅋ
이토 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ㅏ 지금 이 브금 기분 아니야 ㅋ ㅅ비ㅏㄹ

이토 유리:ㅋ
ㅋ
ㅋ
ㅋㅋㅋㅋ
ㅠㅠ


이토 유리:그건.. 안찾아놨는데...

"...이토 씨."
"저희에게 아오야나기 슌 씨의 범인을 의뢰하신 이유를 여쭤볼 수 있을까요?"
이토 유리:"......"
"그, 그보다.. 왜 거기서 나오시는지..."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 유리:찾아주셧어요 감사합니다ㅎ

이토 유리:"...."
슬쩍.. 두사람의 뒤로 보이는 빈 방을 확인하고, 다시 두 사람을 봅니다.


이토 유리:아가씨잌ㅋ

"아오야나기 씨는, 그리고 이 배의 몇몇은 큰 빚을 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원하지 않는 생활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고... 그건 이토 유리 씨, 당신을 포함해서요."
"이토 씨가 담당하는 테이블에서는 늘 초심자의 행운이 발생하고, vip석으로 올라가서..."
"모든 것을 잃었는데도 한번 맛 본 큰 성공은 사람의 눈을 흐려지게 만들어요."
이토 유리:"....."

"사실은 아직도 모르겠어요. 어째서 범인을 찾아달라고 저희에게 의뢰하셨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치지쿠의 이름에 속한 자로서 의뢰에 충실하겠습니다."
"아오야나기 슌 씨를 죽인 사람은, 아니,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한 사람은..."
"이토 유리 씨, 그리고 아오야나기 슌 씨. 두 사람입니다."
이토 유리:"......후후.... ....네... 맞아요..."
"슌은.. 죽지 않았어요."
"...죄송해요, 모모씨. 이치지쿠씨. 여러분을 이용했어요..."

이토 유리:"사실 이 카지노는 사기도박을 하고있어요. 저와 슌은 빚 때문에 그 사기도박에 가담하고 있었죠..."
"하지만... 그것때문에 죽는 사람까지 생기고. ...슌과 저의 공통점 또한, 도박빚에 고통받는 것이었으니."
"그만 두고 싶었지만... 그만 둘 방법따윈 없었어요. ...그래... 호츠미 세이료를 죽이는 것 외에는...!"

이토 유리:"....."
덜덜 떨리는 몸을 감싸안고, 눈물을 흘립니다.
"....도와주세요.... 슌을.... ...슌은... 자신이 죽은걸로 꾸며서... 호츠미 세이료를 죽일 생각이에요!"
"그가 이 배에 탑승한, 오늘..!"

그때, 선 내에서 비상벨이 울립니다.

선원:"뭐야? 비상벨?! 무슨 일이지?!"
바깥이 소란스러워집니다. 누군가 다급하게 달려가며 외칩니다.
"416호에서 비상벨이..."
"오너의 방이야, 서둘러!"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이토 유리가 눈물에 젖은 얼굴을 들어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이토 유리:"...슌이에요!"

우리가 가서...




이토 유리:ㅋ...

이토 유리:이젠이거어울림

IKEMEN 처럼
이토 유리:(멋져
416호. 416호라고 했었죠!

오너의 방으로 뛰어가자, 아까 칵테일을 쏟았던 직원이 호츠미 세이료의 목을 조르고 있었습니다.
아오야나기 슌:"죽어.. 죽어, 죽어 죽어!! 이 더러운 돼지!!"

가 아니라


말려보자
<돌파> 혹은 <포박> 판정입니다!

모모 모토키 | 포박
성공수: 2
마메가 훌륭한 격투기술로 아오야나기 슌을 제압합니다.
호츠미 세이료:"케헥, 헥...! 헉..! 대체 뭐야 넌!!"

아오야나기 슌:"놔! 이거... 놔! 이 자식을 죽이고, 나는..! 나도...!!"

"그걸로 뭔가가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정말로!"
아오야나기 슌:"그래, 나도 같이 죽을거야!"
"...유리랑 같이...! 그러면 돼...!"

근데 얘네 진짜 백합인가본데?
그러고보면, 이토 유리는 두사람을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아오야나기 슌:"흑... 흐윽.... 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야나기 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야나기 슌:ㅋ
ㅋ
ㅋ
ㅋㅋㅋㅋ
호츠미 세이료:"가드들! 뭐하고 있어! 저 미친 여자 잡아!!"

가드:"네, 넵!"

찾으러 가보자 나 아무것도 안했어
ㅅㅂ 오해예요
아오야나기 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유리, 유리.. 미안해... 미안해..!"
가드들한테 잡혀서 엉엉 울고있음

그렇게 더럽혀진것 같은 대사 치지마!!!!!!!!
아오야나기 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슌을 가드에게 넘기고, 이토 유리를 찾습니다.
이토 유리는, 갑판 위에 서있습니다.
우울하고.. 체념한 얼굴로.

이토 유리:"...모든게 끝나면... 이럴 생각이었어요. 원래."
한걸음, 한걸음 펜스 바깥으로 향합니다.
(ㅋㅋㅋ번갈아가면서ㅠ)

"...내려오세요. 사실은 정말로 죽을 각오같은거,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도와달라고 하셨잖아요."
이토 유리:모모가 유리 꼬심(ㅋ



이토 유리:"...슌은... 다치지 않았나요...?"

이토 유리:쌉가능이었다


이토 유리:"......죄, 송해요..."
떨리는 손으로 마메의 손을 잡고 갑판에서 내려옵니다. 다리에 힘이 풀린듯,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사건을 미연에 방지한거니까
실적 없는거네
모모답다
이토 유리:아아...
ㅋㅋㅠ
바람이 붑니다. 짭짤한 바다냄새가 코끝을 스칩니다.
진상 페이즈 종료.

이토 유리:ㅋㅋㅋㅋㅋ..ㅠㅠㅠㅠ하지만 마메의 실적은...

이토 유리:마메야ㅠ
그럼 바로 엔딩 갈게요!

옼케..
종료 페이즈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 배는 급하게 방향을 돌려 가까운 육지에 닿습니다.
가드에게 붙잡혀있는 아오야나기 슌이, 마메와 이치카를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아오야나기 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당신들에게."
두 사람을 바라보다가, 깊이 고개를 숙입니다.
"...유리를... 구해줘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날조할게없었는데
그냥 사랑하고있는데
아오야나기 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지만 오른쪽 침대.. 정리되어 있었던 이유
왼쪽의 유리침대에서 같이 자서


아오야나기 슌:"하하하..."
웃는 슌의 표정은 왠지.. 그렇게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손을 더럽힌 분을 알아요. 걸으면 걸을 수록 수렁에 빠지는 것 같아서, 점점 자기 자신조차 알 수 없게 되어서..."
"만약 두 분이 구해졌다고 느낀다면, 그건 아마 두 분이 서로를 소중하게 여겼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야말로 감사해요, 후회하지 않게 해 주셔서." 마주 인사합니다... 행복해라

아오야나기 슌:"그런가... ...하하... 당신 좋은 사람이네요..."
이토 유리와 아오야나기 슌은 살인 미수죄로 경찰에 송치됩니다.
호츠미 세이료는 살아남기는 했지만...
불법 사기 도박 혐의로 잡혀가 재산의 대부분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이 의뢰는 거짓말을 들키길 바랐던 거라고 보니?"
"정말로 결심이 섰는지 어떤지 알 수는 없어도, 의뢰인은 아무것도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갑판위에 서기까지 했는데 말이야."

"자기 자신, 이 아니라... 비참함에 발을 들이려고 하는 상대방을요."
"어쩌면 스스로는 이미 수렁에 빠져 있다고 생각해서 손을 뻗지 못하셨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은 약해요. 발버둥 치기보다 그대로 가라앉는 걸 택하고 싶을 때가 얼마든지 있을거예요."
"그런데도 사람은 강하니까... 스스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면 때론 계획에 재를 뿌리는 것 같은 어리석은 선택도, 모든 계획을 뒤엎어 버리고서라도 그저 한 사람을 위하는 용감한 선택도 할 수 있는거겠죠."


그치만 아가씨는 굳이 이해하지 않는 걸로 좋다고 생각해...
맞아요





아가씨가 안가줄거같애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이라는 명목에 어디가냐고 묻지는 않을거같고 도착했을때 황당해할 거 같음

팝콘통은 뭐사나요?


그...
토끼귀 모자인가 뭔가 써달라고 초롱초롱 했다가
쓰여지고 시무룩한 짤방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 아닌 사기도 당해서
디즈니랜드도 갔다오고

두사람은 상하이에서 느긋하고 즐거운 관광을 즐깁니다.

아가씨 절규계 못탐 지금 정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사체험 공중 nnm에서 수직낙하





디즈니랜드 기념품이 되는데
ㅋ
ㅋ
ㅋ
ㅋ
ㅋㅋㅋ
좋다





ㅋ













사고방식은 극과 극일지라도... 파트너와의 시간은 언제나 즐겁죠~!
디즈니랜드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둘이서 수사! ~BlueJack~ END.
Posted by 요람이이









